공시장 마감 후 주요 공시-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쌍용정보통신을 관리종목에서 해제하고 소속을 중견기업부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LS는 자회사 LS전선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LS는 설명했다.


-크로바하이텍은 2018년 재무재표에 대한 회계감사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에 따르면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로바하이텍이 상장폐지에 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영업일 이내인 오는 26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32억 566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18억 1791만원으로 전년대비 34.85% 감소했다. 회사측은 "수주 및 매출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시트론은 타법인주식 양수대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61만3825주를 5억5858만 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파인넥스는 파생상품금융부채(제9회차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71억994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2.34% 규모다. 회사측은 "주가와 행사가액의 차이 상승으로 파생상품금융부채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바른전자는 최홍식 사외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최 전 이사는 2017년 3월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했고 당초 임기 만료일은 2020년 3월 23일이었다.

-LG상사는 15일 주주총회에서 송치호 대표이사 후임으로 윤춘성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LG상사에서 자원부문장과 인도네시아 지역 총괄 등을 지냈다.

-LG화학은 15일 주주총회에서 박진수 대표이사 후임으로 신학철 CEO(최고경영자)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1급 상임위원 출신인 안영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차국현 서울대 공대 학장(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의결됐다. 안 고문은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LG상사는 '쌍둥이빌딩'으로도 불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쌍둥이빌딩)의 일부를 그룹사 LG에 약 133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이번에 처분되는 자산은 LG트윈타워의 토지 2161㎡와 건물 2만3920.44㎡ 등이다.
LG상사는 회사의 자산 운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으로 LG 이사회의 승인 후 거래가 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상사는 '쌍둥이빌딩'으로도 불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쌍둥이빌딩)의 일부를 그룹사 LG에 약 133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이번에 처분되는 자산은 LG트윈타워의 토지 2161㎡와 건물 2만3920.44㎡ 등이다.
LG상사는 회사의 자산 운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으로 LG 이사회의 승인 후 거래가 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종속회사 SSG닷컴이 시설자금 7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2만1544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햇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의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예고됐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8일이다.
신주를 받을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브락사아시아투유한회사 등 3곳이다. 이마트는 "시설투자 등을 통한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들을 배정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웅진씽크빅 지분 62.95%(1억3020만8332주)를 5000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 신규 발행하는 전환사채(CB)를 회사가 주선기관으로서 총액인수 후 양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분 100% 자회사인 광동지엘에스와 애플에셋을 흡수합병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두 건 모두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광동제약은 "합병회사가 피합병회사를 종속회사로 유지해 생기는 자원낭비를 제거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보제약은 강태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15일 김태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경보제약 관리본부장을 지냈다.

-지투알은 김종립 전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정성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정성수 대표이사는 지투알 현 CEO(최고경영자)로 HS애드 AS1 부문장을 지냈다.

-LG전자는 15일 주주총회에서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SK가스 사외이사이기도 한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기존 김대형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도 재선임됐다.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를 겸하는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베트남 건설사 호아빈그룹(HoaBinh Construction Group JSC)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281억원을 출자해 호아빈그룹의 지분 11.31%(2500만주)를 내달 28일 취득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호아빈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베트남 시장 확대의 가능성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건설사에 투자해 미래 투자 수익을 기대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유형이익을 향유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목적을 밝혔다.

-세아특수강은 유을봉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전주병 영업본부장을 15일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덱스터는 15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용화 대표이사 후임으로 류춘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류 대표이사 선임안은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
덱스터는 "전문 경영인 체제 도입을 통해 경영을 효율화하고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 것"이라며 "기존 대표이사는 당사 사내이사이자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의 대표이사로 콘텐츠 기획 개발·제작 등 콘텐츠 부문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제당은 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조현 대표이사 후임인 양청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양 대표이사는 대한제당에서 제당BU장, 사업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대한제당은 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조현 대표이사 후임인 양청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양 대표이사는 대한제당에서 제당BU장, 사업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아이엠텍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스타앤홀딩스에서 싱크코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은 13.78%(339만6228주)로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율(6.59%, 140만678주)보다 늘어났다.
아이엠텍은 새 최대주주가 회사의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자기자금을 이용해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아이엠텍의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인지하고 새 최대주주의 지분 339만6228주가 1년간 의무 보호예수된다고 밝혔다. 아이엠텍이 추가 상장 전날까지 보호예수 조치를 완료하지 않으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앞서 아이엠텍은 이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스타앤홀딩스에서 싱크코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은 13.78%(339만6228주)로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율(6.59%, 140만678주)보다 늘어났다.
아이엠텍은 새 최대주주가 회사의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자기자금을 이용해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운영자금 4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메리츠종합금융증권 등에 총 4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5246원으로 결정됐다. 해당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2%이며 만기일은 2022년 3월29일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0년 3월29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다.

-신송홀딩스는 자회사 신송식품의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이 타결하면서 장류 등 제품 생산을 재개하고 정상화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액은 약 41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9%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케이비제10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대해 존립 기한 만기 6개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KB제10호스팩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한은 22일이다. 기한을 넘겨서도 청구서 제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25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종목 지정일부터 한 달 이내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

-한미사이언스는 자회사 한미약품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한미 호중구감소증치료 신약 '롤론티스'의 허가 재신청을 위해 기존 허가 신청을 취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BLA(생물의약품 허가신청)를 자진 취하했다.
스펙트럼이 FDA가 요청한 자료를 신속 보완해 수개월 내 BLA를 재신청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미사이언스는 설명했다.

-케이엠제약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토지를 82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케이엠제약은 "사옥을 확보하고 임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서울사무소 이전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유 공간에서 임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