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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엔텍,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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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 2019.03.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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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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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이 와이엔텍에 대해 작성한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입니다.

이 연구원은 여수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폐기물 처리 회사 와이엔텍 (7,670원 상승20 0.3%)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올해 신규 매립장 완공, GS칼텍스의 여수 공장 투자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와이엔텍의 투자 매력을 점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별도의 투자의견을 제시하진 않았지만 와이엔텍의 실적 성장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호적인 환경이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와이엔텍 주가의 레벨을 기대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쪽 분량의 일목요연한 기업 분석에 이어 각 사업부문별 현장 사진 등 여러 시각물을 첨부하며 보고서의 가독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와이엔텍 주가는 개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와이엔텍은 여수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폐기물 처리 전문 환경업체다. 1990년에 설립됐다. 환경 사업 외에 해상운송, 퍼블릭 골프장 운영, 레미콘 제조 및 판매 등이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환경사업 32.1%, 해상운송 42%, 골프장 9.7%, 레미콘 14.7% 등이다.
그동안 투자의 결실이 올해부터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여수산업단지 지역은 폐기물 처리 배출업체가 많아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갖춰져 있다. 산업폐기물 처리업은 허가업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 정부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폐기물 처리 공급이 제한되며 처리 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이 같은 상황에서 와이엔텍은 지난해 12월 기존 6매립장의 8만㎡ 확장 승인을 받았고, 오는 8월에는 170만㎡ 규모로 신규 8매립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취급량이 증가할 여건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단가 상승 및 취급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취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GS칼텍스 투자로 레미콘 사업도 기대된다. GS칼텍스는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공장에 올레핀 복합분해설비(MFC)를 짓는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정유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를 활용해 연 70만톤의 에틸렌과 50만톤의 폴리에틸란을 생산하는 설비다. 이에 따라 와이엔텍의 레미콘 사업의 경우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GS칼텍스의 투자로 향후 폐기물 처리 취급량이 증가하면서 와이엔텍 환경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와이엔텍의 현재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이 각각 8배, 6.7배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투자 결실이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우호적인 환경이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어서 와이엔텍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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