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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해리스 대사 "기아차 美공장, 죽어가던 동네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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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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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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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공장 방문 텔루라이드 시승도…고용 창출에 감사, 한미동맹 부각하는 '대사와의 대화' 행사 일환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텔루라이드를 시승하는 조윤제 주미대사(왼쪽 사진). 조 대사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셀카'도 촬영했다(오른쪽 사진). /사진=조윤제 주미대사 페이스북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텔루라이드를 시승하는 조윤제 주미대사(왼쪽 사진). 조 대사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셀카'도 촬영했다(오른쪽 사진). /사진=조윤제 주미대사 페이스북
조윤제 주미대사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한미동맹을 부각하는 '대사와의 대화' 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된 일정이다.

조 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사와의 대화 첫 날 아침을 기아자동차 방문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대사와 해리스 대사는 기아차 공장을 둘러보고 기아차 (47,200원 상승850 1.8%)가 내놓은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인 텔루라이드 시승도 했다.

조 대사는 "올해 수퍼볼 광고에도 등장한 텔루라이드를 타 봤는데 차가 참 튼튼하고 조용한 게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아차로 인해 조지아의 죽어가던 동네가 살아났다고 한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을 가난하고 위험한 나라도 알았던 현지 주민들이 이제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정치 지도자들도 기아차 공장을 자주 방문한다"며 "우리 기업활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바뀐건데 이게 바로 양국에 윈-윈(win-win)"이라고 했다.

해리스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아차 공장에서 10년간 11억 달러의 투자와 3000여명에 대한 고용, 3만여대의 차량생산이 이뤄졌다"며 관계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대사와 찍은 '셀카'도 첨부했다.

조 대사와 해리스 대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사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애틀란타, 오스틴, 샌프란시스코, 덴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 대사는 이 행사를 "한미경제연구소 주관으로 주미 한국대사와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미 관계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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