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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지원 ‘일환경건강센터’ 문열어..민간 첫 산업보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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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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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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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숲과나눔 개소해 운영

SK하이닉스가 지원하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열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원하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열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원하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일환경건강센터’ 개소식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청주충북환경연합, 반도체협회, 충북도청, 청주시청을 비롯해 SK그룹 SV(Social Value·사회적 가치)위원회, SK하이닉스 등 약 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환경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 (80,200원 상승500 -0.6%)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일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된 민간 공익 산업보건센터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자사 직원이 아닌 협력사와 지역사회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업환경의학전문의와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상담심리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일환경건강센터’는 앞으로 SK하이닉스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지역 영세업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일대일 건강상담과 안전∙건강 관련 교육, 산재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산업재해 상담, 작업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지역사회 공공·민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보건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사업주나 노동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환경건강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정부의 의료·산업보건 지원 시설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협력사와 영세업체가 있다"며 "SK하이닉스와 함께 설립한 ‘일환경건강센터’가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렬 일환경건강센터장은 "노동자의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고, 사회와 일터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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