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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 정준영, 프랑스 레스토랑 오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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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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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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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꼬레' 반응 좋아 정식 오픈 추진 중이었으나 비난여론에 오픈 무산

사진=정준영 SNS
사진=정준영 SNS
가수 정준영(30)이 프랑스 파리에 개업 준비 중이던 레스토랑 오픈이 무산됐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프로젝트 관계자는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준비하던 레스토랑 '메종드꼬레' 오픈이 무산됐다"면서 "원래는 2주간 팝업 행사였는데 반응이 좋아 정식 오픈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던 정준영 사건이 터지면서 현재는 무산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에서 파리로'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했다. 당시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협력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참여한 전문가들은 정준영과 요리와 외식산업의 공감대로 의기투합했지만 2주간 행사를 마친 후에는 모두 귀국해 최근에는 소통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레스토랑은 올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마다 정준영을 비난하는 댓글이 쇄도하자 그는 지난 11일 밤 SNS를 돌연 삭제했다. 정준영의 동업자로 알려진 레스토랑 대표 A씨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레스토랑 계정 태그를 삭제했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메종드꼬레'를 3년의 준비 끝에 오픈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NS에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며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두 차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정준영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실형 선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승리 등 동료연예인과 지인 8명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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