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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 판권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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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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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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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 판권확보
대웅제약 (135,000원 상승22000 19.5%)이 한국테라박스의 경구용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상반기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비보티프캡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승인을 획득한 장티푸스 백신이다. 장티푸스 주생균(Live Salmonella Typhoid Ty21a Strain)이 주성분이다. 세계적으로 약 1억 5000만도즈 이상 판매돼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됐다. 1회 접종에 3년간 예방 효과가 이어진다. 먹는 약으로 복용이 편하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매개로 전파된다. 전염력이 강한 소화기 계통의 급성전염병으로 국가가 법령으로 지정한 제1군 법정전염병이다. 국내에서 지난 5년간 연평균 120여건 환자가 발생하다 지난해에는 24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해외발병이 100건으로 주로 인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방문객에서 감염률이 높았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장티푸스 예방백신 시장규모는 3억원을 형성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연간 3000만명이 넘는 해외 출국자 시대에 고품질의 백신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여행자 백신시장 확대를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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