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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 65% "재지원자, 긍정적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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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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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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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인사담당자 대상 설문조사…65.1%"재지원자, 의지 강해보여 긍정적"

기업 인사담당자 65% "재지원자, 긍정적으로 보여"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 이상은 탈락했다가 다시 지원한 ‘재지원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 (24,000원 상승250 -1.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19일 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인 65%가 재지원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지원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입사 의지가 강하고 오래 다닐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65.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소신 있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27.8%), ‘부족한 점을 개선했을 것 같아서’(24.3%), ‘지난번에 안타깝게 떨어졌을 수 있어서’(18.9%),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인재 같아서’(18.9%) 등을 들었다.

실제 재지원자들의 채용 확률도 높았다. 채용 시 재지원자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기업은 55%였고 이들 중 최종 입사에 성공한 경우가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43.4%로 조사됐다.

해당 재지원자가 최종 입사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로열티 등 확고한 입사 의지 보여줌’(37.1%, 복수응답)이 첫 번째였다. 이어서 ‘과거 탈락 이유가 개선됨’(27.4%), ‘패기와 도전정신이 돋보임’(25.8%), ‘전체적인 역량이 상승함’(24.2%), ‘회사에 대한 이해도 높음’(19.4%) 등이 있었다.

이와 관련 인사담당자들은 재지원자가 합격하기 위해 가장 어필해야 할 점으로 ‘지난 지원과 비교해 개선된 점’(40%)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다시 지원한 이유’(19.2%), ‘직무, 업무와 관련된 강점’(13.5%), ‘지난번 탈락 원인과 극복 과정’(11.2%), ‘회사에 대한 애정’(8.1%), ‘입사 후 목표와 포부’(7.7%) 등이 있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재지원을 선택한 지원자는 입사 의지가 높다는 점에서 매력적일 수 있다"며, "취업 재수생이라는 상황에 주눅들기보다는 강점인 입사 의지와 지난 지원 대비 향상된 점을 강조해서 보여준다면 타 지원자들보다 돋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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