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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산 3명중 1명은 "5G폰 미리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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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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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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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4월5일 출시 가능성 높아…이통사 5G 요금제도 이르면 이번주 윤곽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고객들이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고객들이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내놨던 갤럭시S10(LTE) 시리즈의 5G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출시한 KT는 갤럭시S10시리즈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2030대 고객 비중이 프로그램 가입자의 60%를 차지했다고 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갤럭시S10시리즈 구매 고객의 25~30%정도가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통사별로 본인 부담금의 멤버십 포인트 차감 비중이 다르지만, 최소 1만원~최대 6만원을 내면 기존 갤럭시S10 LTE 단말기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는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S10 LTE와 5G 단말이 약 한 달 차이로 연이어 출시되는 만큼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통3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동안 기기변경 프로그램 가입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워낙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데다 갤럭시S10 5G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프로그램 가입기간을 연장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SK텔레콤은 22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2030대 얼리어답터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슈퍼찬스 가입 기간을 열흘 연장했다"고 했다.

이통사 입장에선 갤럭시S10 5G 가입 고객이 초기 5G 시장 선점으로 직결되는 만큼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다. 갤럭시 S10 5G 출시가 늦춰지면서 사전 예약 기간 없이 곧바로 단말기가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갤럭시S10 LTE 고객을 5G 고객으로 사전 포섭하는 게 시장 선점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모델은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하면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계는 다음달 5일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정부로부터 한 차례 반려됐던 SK텔레콤의 5G 요금제도 다음 주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5G 요금제 인가 재신청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주쯤 중저가 구간을 포함해 재인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인가 여부에 따라 KT와 LG유플러스도 5G 요금제를 신고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요금제 중저가 구간이 어떻게 구성될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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