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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경제 살리기 위한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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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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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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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손 회장, 최저임금·탄력근로제 보완책 요청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면담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면담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을 만나 "한국당은 경제를 아는 정당"이라며 "경제 단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손 회장을 만나 "오늘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방향성을 찾아가는 그런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 대표를 비롯한 한선교 사무총장, 추경호 전략부총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민경욱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주 52시간 근로 관련 처벌 유예기간이 이달 말로 끝나 기업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은 선거제를 비롯해 좌파정권 연장을 위한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얹겠다는 것"이라며 "경총에서 제안한 정책현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식어가는 경제 성장 엔진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경총 제안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탄력근로제 등의 보완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다양하고 유연적인 제도가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최저임금 결정 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이 포함돼야 하는데 정부가 내놓은 개정안에서는 이것이 빠졌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를 살려야한다. 기업의 투자가 일어나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활력을 얻을 수 있다"며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기업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법안들은 국제적 수준과 사례를 감안해 보다 신중히 다뤄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손 회장은 상속세율 인하와 연구 개발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를 제안했다. 손 회장은 "장수 기업들이 대를 이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상속 세율 인하와 요건을 완화할 수 있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기업의 창의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만드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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