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원분야는 △프로젝트 △사전기획 △TASK(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등 총 3개 부문이다. 각각 개도국 산업육성을 위한 기자재 지원과 기술협력 수행, 신규 프로젝트모델 발굴, 개도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12년부터 추진된 산업 ODA는 신흥국의 산업역량 강화와 인프라 구축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프로젝트 5개 과제, 사전기획 8개 과제, TASK 5개 과제를 지원한다. 2017년 신설된 에너지 ODA의 경우 개도국의 에너지산업화를 지원해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도모한다. 올해에는 프로젝트 2개 과제, 사전기획 8개 과제가 대상이다.
KIAT는 오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에너지 ODA 통합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창민 KIAT 원장 직무대행은 "산업·에너지 ODA는 우리의 강점인 산업기술 역량을 활용해 개도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연계해 국익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이라며 "민간 수요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도 긴밀히 협력해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939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