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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효과'란 이런 것, 43일간 이탈했던 아센시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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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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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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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AFPBBNews=뉴스1
마르코 아센시오./AFPBBNews=뉴스1
지네디 지단(47)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복귀가 어느 선수에게는 약이 되고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23·레알 마드리드) 이야기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지단의 복귀가 가져올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 중 하나는 아센시오의 부활"이라고 짚었다.

전임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체제에서 조명받지 못하던 선수들이 살아나고 있다는 뜻이다. 레알은 솔라리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9개월 만에 지단을 다시 데려왔다.

그리고 지단은 지난 17일 자신의 복귀전에서 솔라리 체제에서 뛰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가레스 베일을 비롯해 케일러 나바스와 아센시오, 마르셀루 등을 투입해 셀타 비고에 2-0 승리를 거뒀다. 그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이 중 마르카는 아센시오에 주목했다. 마르카는 "아센시오는 부상으로 43일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공백기로 인해 부진에 빠졌고, 솔라리 감독 체제에서도 중용되지 못했다"면서 "지단 체제에서는 다르다. 아센시오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신감 회복은 물론 경기력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지단의 복귀는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선수들과 지단은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며 "특히 아센시오는 지단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선수다. 과거 'BBC(카림 벤제마-가레스 베일-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센시오는 종종 중용됐다. 거의 실패하지 않는 플랜 B의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결국 지단의 복귀는 아센시오가 필요로 했던 '약'의 존재인 것이다. 자신감을 회복한 아센시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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