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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게 유럽정상들이 건넨 말…"세계는 당신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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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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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 보도…"뮌헨 안보회의서 출마 권유받아"
CNN 여론조사서 지지도 1위…'출마선언 임박'

조 바이든 전 부통령. © AFP=뉴스1
조 바이든 전 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20년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설 민주당의 유력 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유럽의 각국 지도자들로부터 대선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독일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한 바이든 전 부통령은 행사장 안팎에서 유럽 정상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당시 복도에서 마주친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부터 "출마를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작은 소리로 무언가를 답변했다.

폴리티코는 회의장에 있었던 참석자를 인용,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유럽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면서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들었다"며 그 말은 '세계는 당신이 필요하다'(The world needs you)였다고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임 오바마 정부에서 8년 동안 부통령을 역임한 인물이다. 오랜 정치 경륜과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당내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는 28% 지지율로 민주당 대선 후보들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아직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수차례 간접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혀왔다. 이와 관련해 최근 그가 일부 지지자들에게 경선에 뛰어들 것이라는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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