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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GU+에 기업결합 자료보정 명령…"이례적 경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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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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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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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결합 심사 관련 자료 500페이지 분량…공정위 "심사기간 늘리기 위한 것도 아니야"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LG유플러스가 1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CJ헬로 인수안건을 승인하면서 인수가 공식화 됐다.  인수가격은 8,000억원으로 지분 50%에 1주를 추가로 획득해 최소비용으로 과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LG유플러스 본사의 모습. 2019.2.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LG유플러스가 1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CJ헬로 인수안건을 승인하면서 인수가 공식화 됐다. 인수가격은 8,000억원으로 지분 50%에 1주를 추가로 획득해 최소비용으로 과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LG유플러스 본사의 모습. 2019.2.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와 관련해 자료보정 명령을 내렸다. 일각에선 기업결합 심사가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21일 "다른 기업결합 사건과 마찬가지로 신고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심사에 필요한 관련 시장현황 등의 구체적인 자료를 LG유플러스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공정위에 CJ헬로 지분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다. 기업결합 심사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다. 필요한 경우 90일 범위 내에서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공정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500여 페이지의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최대주주 변경 승인서는 12만800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자료보정 명령은 기업결합 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한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심사기간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기업결합 심사에 있어 이례적인 경우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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