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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부인한 킴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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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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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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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구단주 딸이자 모델, 과거 "승리와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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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림과 승리/사진=뉴스1, SNS 캡처
발렌시아 구단주 딸로 알려진 킴림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됐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킴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과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2015년 12월9일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한국 클럽 아레나에 갔다. 승리가 우리를 위해 VIP 테이블을 잡아줬다. 친구들끼리 즐긴 후 그곳을 떠났다. 우리 외에 다른 사람은 절대 없었다"며 "단순히 그날,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건에 얽매였다"고 호소했다.

킴림은 버닝썬 사건이 보도되기 전 승리로부터 전화 받은 사실도 털어놨다. 킴림은 "승리는 내게 전화해서 몇 가지 이상한 질문을 하고 끊었다. 투자자를 위한 성 접대 의혹에 휩싸였다고 했다. 그가 왜 나를 언급했는지, 내가 왜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모르겠다. 통화가 끝난 후 너무나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킴림은 "난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 이후에 내가 이 사건과 연관 있다고 보도한다면 내 변호사가 해당 언론에 연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성 접대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당시 승리는 단체 카카오톡 방에 클럽 VIP룸을 잡고 '잘 주는 여자들'을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승리는 "'잘 노는 애들'을 잘못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국인 투자자가 사실은 키미라는 싱가포르 여성이며, 키미와 함께 놀아줄 여자를 부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승리가 언급한 '키미'가 스페인 프로축구단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의 딸 킴림이다. 싱가포르 국적이다. 본국인 싱가포르, 홍콩과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 빅뱅 승리와의 친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킴림은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는 어려울 때 도와주는 절친한 사이며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다. 승리가 말레이시아 활동 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폭풍이 와서 비행기가 못 뜨는 상황이었다. 그 때 전세기를 보내줬고, 이 덕분에 승리가 한국 활동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에서는 승리의 사업 해외 투자자들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킴림이 오래전부터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와도 절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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