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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KRX300 등 지수에도 잔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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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 2019.03.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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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주요지수 수시변경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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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5,390원 상승120 -2.2%)이 감사의견 한정에서 적정으로 변경하자 시장도 안도하고 있다. KRX300 등 기존 지수에도 잔류하게 됐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에 대해 "구성종목 제외일(28일) 이전에 관리종목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해당종목을 KRX300 등 관련 지수에서 제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재감사를 통해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한정'의견을 내 놓은지 나흘 만이다. 외부감사인이 지적했던 △에어부산을 종속기업으로 분류한 데 따른 자본총계 과소계상 △마일리지이연수익 △운용리스항공기 정비충당부채 관련 수정사항을 반영했다.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전환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을 오는 27일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 상장채권인 아시아나항공86의 거래정지도 같은 날 해제된다. 아시아나항공 탓에 '한정'의견을 받아 함께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금호산업도 같은 날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더불어 KRX300 등 주요 지수에 아시아나항공을 그대로 남겨둘지 여부를 논의했다. 거래소는 관리종목지정이 해제된 만큼 지수에서 제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여파로 관리종목으로 함께 지정됐던 금호산업도 KRX건설 KRXmid200 지수 등에 그대로 남아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재감사 결과로 금호산업 한정의견 사유가 자동 해제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이 KRX300에서 제외될 경우 기관들의 매물이 쏟아져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급락을 면치 못했지만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모양새다.

다만 신용평가사들의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는 여전하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직후 'BBB-'인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과 'A3-'의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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