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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바닥을 지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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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 2019.03.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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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2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이 작성한 '휴비츠, 바닥을 지나 꿈을 향해'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휴비츠 (8,620원 보합0 0.0%)에 대해 "올해부터 망막진단기기, 비전 스크리너 등 신제품 출시로 유의미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제시했습니다.

휴비츠, 바닥을 지나 꿈을 향해
최준영 연구원은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계·전자·컴퓨터 기반의 광학기술로 검안기기, 안과용 진단기, 산업용 검사기기 등을 공급한다"며 "회사의 꾸준한 현금창출원이 되는 장비는 주로 안경원에서 수요가 발생하는 검안기, 렌즈가공기, 렌즈미터, 리플렉터 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휴비츠의 안광학 의료기기는 크게 검안기기와 진단기기로 나뉩니다. 과거에는 검안기기 매출비중이 약 83~86%였으나, 2017년부터 진단기기 신제품수요가 증가하면서 78%까지 하락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검안기기 매출액(렌즈가공기 포함) 추정치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489억원을 제시했습니다.

휴비츠의 진단기기 제품 라인업은 슬릿램프, 토노메타, 망막단층진단기(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2018년에 새로 출시한 OCT가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 연구원은 "휴비츠의 2018년 OCT 해외 매출은 하반기부터 발생해 5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에는 약 106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2020년에는 상해 휴비츠에서 출시할 비전 스크리너가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보기)

휴비츠는 1999년 설립된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2017년부터 진단기기 신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이 78%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추세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안기기 제품은 주로 검안기(매출비중 22%), 렌즈가공기(26%), 렌즈미터(렌즈크기 측정, 7%), 리플렉터(13%) 등이 있다.

검안기기(렌즈가공기 제외) 사업의 글로벌 경쟁사는 일본의 니덱(Nidek), 탑콘(Topcon)으로 두 회사가 글로벌 점유율 7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휴비츠는 글로벌 3위 업체로 시장점유율이 약 15%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에선 휴비츠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약 50~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렌즈가공기의 경우 글로벌 경쟁사는 프랑스 에실로(Essilor)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약 40%)을 기록하고 있다. 2, 3위 업체는 휴비츠와 일본 니덱으로 각각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상태다.

휴비츠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용 광학단층검사장비(IOCT)를 개발했다. IOCT는 의료 분야에서만 사용되던 단층 촬영기술을 산업용으로 확대시켜,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층구조의 IT제품에 대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장비다.

주요 적용 분야는 휴대폰 생산 공정 광학필름, 디스플레이 패널, 유리판 등 투명 물체에 대한 검사가 요구되는 부문이다. 현재 글로벌 OLED 패널업체들과 장비 스펙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며 생산라인에 투입될 경우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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