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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아시아 첫 온라인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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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아시아 첫 온라인몰 오픈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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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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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일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WSI)사의 4개 브랜드(윌리엄스 소노마·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프리미엄 홈퍼니싱 온라인몰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윌리엄스 소노마는 아시아지역에서 한국과 필리핀에 오프라인 매장(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윌리엄스 소노마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체 윌리엄스 소노마 매출의 5%대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내년 상반기까지 3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온라인몰은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방용품·가구·침구 등 7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12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칼·도마·냄비 등을 20~30% 할인하고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가구를 1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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