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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 출범은?…설립추진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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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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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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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설립추진단 현판식…김숙 전 유엔대사와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 공동단장 맡아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8일 서울 도심이 뿌옇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3.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8일 서울 도심이 뿌옇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3.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이하 범국가기구)의 설립추진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4월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 빌딩에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다.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범국가기구에 참여한다.

범국가기구는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한다.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30~40명의 위원들로 구성하는 본회의와 분야별 회의체를 운영한다. 위원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는다.

특히 약 500명의 국민정책참여단을 운영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급 인사들로 구성한 별도의 자문단도 운영한다.

정부는 4월 중 범국가기구를 발족하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구성했다. 설립추진단장은 김숙 전 유엔대사와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이 공동으로 맡는다. 설립추진단은 환경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성한다.

김숙 설립추진단 공동단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의 일상생활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걸쳐 있어 논의 과정에서 사회 각계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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