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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황교안 축구장 유세, 국민 무시한 권위주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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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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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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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선관위와 황교안, 누가 거짓말했는지 답하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시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시스
표창원(5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구장 유세 논란을 빚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표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올리며 '황교안 축구장 유세 논란'이라는 기사의 캡쳐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표 의원은 "(규정을)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총선과 대선·지방선거 당시 모든 정당 후보들과 의원들은 경기장 밖에서 유세하고 티켓을 구입해 일반 관중과 같이 홈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입장했다"며 "선관위와 경기장 측에서 엄격히 관리해 왔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정당이 이를 모를 리 없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이어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오늘 처음 정치 시작한 사람들인 양 거짓말하지 말라"라며 "게다가 구단 측의 제지마저 막무가내 무시·불응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아울러 "법과 규정, 축구와 스포츠, 구단, 축구협회, 관중과 팬, 국민 무시한 권위주의 무법 갑질"이라고 덧붙였다.

표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리며 "황교안 대표 측은 선관위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경기장 내 유세복 착용 선거운동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제가 지난 대선과 지선 당시 선관위 문의 후 받은 답과 정반대"라며 "선관위와 황교안, 둘 중 누가 거짓말했는지 답해주세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4·3 재보선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 등은 지난 30일 경남FC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선거 운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축구장 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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