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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금 시장 변동성 방어하는 ET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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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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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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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세 박스권 혹은 완만한 상승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유용…금에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사진제공=대신증권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금 선물을 매수하고 콜옵션(매수청구권)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대신 골드커버드콜 타겟 5% 인컴 ETN'을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 시세가 박스권에 머물거나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하다. 금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경우 추가 수익이 발생하고 하락 시기엔 손실을 만회해 위험을 낮출 수 있게 설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금 선물과 콜옵션을 활용해 만든 'Solactive Covered Call Gold Target 5% Income Total Return Index'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금 시장의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는 ETN(상장지수채권)인 셈이다.

투자자는 보유기간 동안 금선물 가격 등락률에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일정한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을 더한 수익을 얻는다. 반면 금 선물 가격이 옵션행사가격 이상 상승하면 금 선물 가격 등락률은 행사된 시점까지 수익률로 한정된다.

이 상품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만기는 10년이다. 연 0.96%의 제비용이 발생한다.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상헌 대신증권 MM운용부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안전자산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대신 골드커버드콜 타겟 5% 인컴 ETN이 안전자산인 금을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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