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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 합격률 최저 수준…입학 갈수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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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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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합격률 5.91%·하버드 4.5%
한 학생이 많은 대학에 지원…입시비리 낳는 원인 되기도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자료사진) © AFP=뉴스1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는 일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등 미 언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명문대 입시비리 스캔들이 사회를 뒤흔든 가운데 비리에 휘말린 학교들의 합격률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예일대는 올해 지원자 3만6843명 중 2178명을 합격생으로 선발했다. 합격률로 따지면 5.91%로 지난해 6.31%보다 다소 하락했다.

하버드대 합격률은 4.5%로, 총 4만3330명이 지원해 1950명이 입학했다. 이는 작년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것이다. 이외 컬럼비아대가 5.1%, 프린스턴대가 5.8%, 브라운대가 6.6%, MIT가 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일부 학부모들은 명문대 합격률이 갈수록 낮아지는 까닭은 학생들이 많은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입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한 학생이 한 번에 20여개 학교에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입시포럼 콜리지컨피덴셜의 수석 기고자 샐리 루벤스톤도 "입학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되는 악순환이 있다"며 "매년 명문대의 입학률이 하락하면서 학생들은 좋은 (합격)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NYT는 이런 치열한 합격률은 어떤 면에서 입시비리로 기소당한 부모들이 왜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코치나 운동 감독에게 뇌물을 건넸는지 알게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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