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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월 총 24만2617대 판매…지난해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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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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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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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만4233대, 해외 19만8384대 판매...'쏘울' 2011년 이후 첫 月 1000대 돌파

기아차 쏘울 부스터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쏘울 부스터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4만4233대, 해외 19만8384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인 총 24만261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9% 감소했다. 승용과 RV(레저용차량) 모두 부진했다.

승용의 경우 ‘K5’와 ‘K3’가 각각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31.3%, 25.9% 줄었다. RV에서는 대표 모델인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10%대 판매 감소율을 보였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5718대)로 지난해 4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출시한 3세대 ‘쏘울’은 201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00대를 넘어선 1166대(전기차 포함)가 팔렸다.

국내 시장의 부진은 해외에서 만회했다. 기아차의 3월 해외판매실적은 지난해 대비 2.2% 증가한 19만838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한 4만3373대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리오’(프라이드)가 2만 4358대, ‘K3’(포르테)가 1만7475대 순이었다.

기아차 (84,600원 상승2500 -2.9%) 관계자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신차 출시, 신흥시장 본격 공략 등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모멘텀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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