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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사진=뉴스1 |
안소희는 1일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안소희와 배우 이이경이 함께 나왔다.
MC인 김성주는 'JYP 비주얼 막내'의 시초가 안소희라고 말했다.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부터 시작되는 계보는 미쓰에이 출신의 수지, 트와이스의 쯔위, 있지의 유나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안소희는 이어 '요즘 눈길 가는 막내가 누구냐'는 질문에 "트와이스의 쯔위"라고 답했다. 그는 "너무 예쁘다"며 쯔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안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 공유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공유와 함께 해변 산책'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영화 '부산행'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라며 "다 같이 해변 산책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데뷔한 후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활동을 펼치면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후 영화 '부산행'과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한 안소희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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