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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적시타' 박병호 "조금이나마 팀에 도움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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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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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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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 /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 /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33)가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움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날 선발명단에 들지 못했다. 경기에 앞서 배팅 훈련을 하다 허리 통증을 느꼈다. 장정석(46) 키움 감독은 "박병호가 좋지 않다. 선발에서 뺐고 대타로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감독이 승부수를 꺼내들었다. 4-4 동점이던 8회초 1사 1,2루 상황서 허정협 대신 박병호 카드를 꺼내들었다. 작전은 제대로 통했다. 박병호는 상대 불펜 배재환의 4구째를 공략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에 2루에 있던 샌즈가 홈을 밟았다. 후속 송성문도 적시타를 때려내 6-4로 달아났다.

키움은 8회말 불펜 한현희가 흔들려 6-6 동점을 내줬지만, 9회초 김하성의 결승타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박병호는 경기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팀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도 "그래도 빨리 병원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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