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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김하성 "전 타석 기회 놓쳤지만... 집중해 직구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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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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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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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 /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 /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이 결승타를 때려내 팀의 연패를 막아냈다.

김하성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초 1사 2루서 상대 불펜 장현식을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 8-6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은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나 4승 5패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7회초 1사 3루서 기회를 살리지 못해 삼진 아웃 당했다. 여기에 3루에 있던 서건창도 견제사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김하성은 9회초 결승타로 앞서 나왔던 실수를 만회했다.

김하성은 경기 뒤 "전 타석 기회를 놓쳐 다음 타석에 집중했다"며 "상대 투수를 어떻게 공략할지 고민했다. 볼카운트에 몰렸으나 직구 타이밍을 보고 (배트가) 갔는데 잘 맞았다. 팀이 승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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