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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시몬스 침대 부사장(사진 왼쪽부터)과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 이경식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2일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소방관 복지 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난연 매트리스’ 침대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몬스 |
지난 1월 시몬스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복지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소방서에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기부했다.
시몬스는 우선적으로 강원도 소방본부 관할 소방서인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홍천, 영월, 정선, 인제, 양양, 태백, 삼척, 횡성, 평창, 철원, 고성 등 16개 소방서에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불이 확산되지 않고 자연 소멸돼 화재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이정호 시몬스 부사장은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생활 화재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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