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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설법인 7679개…제조업 중심으로 전년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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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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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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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설법인 동향 발표…제조업 10.8%·서비스업 6.4%↑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2월 새로 설립된 법인 수가 7629개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부동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신설법인 증가를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2월 신설법인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1월 신설법인은 지난해 1월보다 1.0% 감소했지만 2월 신설법인이 늘어나면서 1~2월을 합쳐 신설된 법인 수(1만7573개)는 전년동기대비 0.3% 늘어났다.

신설법인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0.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조업(18.2%), 부동산업(12.6%), 건설업(11.2%)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2월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제조업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신설법인 수는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10.8%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업,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6.4% 늘었다. 반면

설립자 연령별로는 40대가 34.6%로 가장 많았다. 50대(26.1%), 30대(21.1%) 순으로 이어졌다. 60세 이상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하며 가장 가장 크게 늘었고 50대 신설법인은 7.3% 증가했다. 다만 같은기간 30세 미만은 6.6%, 30대는 5.5% 감소하면서 청년층의 신설법인 등록은 전체적으로 줄었다.

여성 신설법인의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2%포인트 높아진 26.3%를 기록했다. 여성 신설법인은 2005개로 전년 동월 대비 7.0% 늘어났고 남성 신설법인은 5624개로 전년 동월 대비 0.3% 늘어났다. 여성 신설법인의 비중은 2016년 2월 23.1%, 2017년 2월 25.0%, 지난해 2월 25.1%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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