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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가로지르는 '석촌호수교'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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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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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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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간지점 연결, 멀리 돌아가지 않고 편하게 산책

사진제공=송파구
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주민들의 숙원이던 ‘석촌호수교’를 개통한다.

석촌호수교는 호수 중간지점을 연결하는 다리로, 개통식은 벛꽃축제가 개막하는 오는 5일 15시 잠실호수교 하부에서 열린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는 서울의 유일한 자연형 호수로 1981년 송파나루공원으로 재탄생했다. 호수변을 따라 2.5km의 산책로와 쉼터, 수변무대 등이 설치돼 있으며, 송파구민들의 힐링 명소이자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송파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호수 중간지점에 보행자를 위한 다리가 없어 이용객이 호수의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주민들은 도보 이용객들을 위한 별도의 다리를 놓아달라는 건의를 지속해 왔다.

송파구는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 수렴해 2018년 8월 ‘석촌호수 산책로 연결다리 조성계획’을 수립, 5억3000만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지난 3월 31일 호수 연결다리를 완공했다.

석촌호수교 건설에는 사업추진부터 디자인, 명칭 선정까지 설문조사 및 공모를 통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길이 23m, 폭 4m의 아치형 목교로 디자인 휀스 및 스탭등, LED바,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 이용편의를 높였다. 또 다양한 색채를 사용해 송파나루공원의 전체 경관과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석촌호수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필요까지 귀 담아 들어 ‘삶의 질 1위’의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오는 5일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석촌호수교 개통식에 많이 오셔서 절정에 달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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