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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위 유튜버, 인도가 끌어내렸다…9263만vs92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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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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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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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위 퓨디파이, 6년만에 인도 음악회사에 왕좌 내줘...각종 홍보전으로 하루만에 1위 탈환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전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가 6년만에 바뀌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1위 자리는 단 하루에 머물렀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익스프레스, BBC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인도 최대음악회사 티시리즈(T-Seris)는 스웨덴의 게임 스트리머 퓨디파이(PewDiePie)를 제치고 유튜브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6년만의 빼앗은 왕좌 자리는 오래 가지 못했다. 지난 1일 오전까지만해도 티시리즈가 1만5500여명 차이로 퓨디파이를 앞섰지만, 오후가 되면서 다시 퓨디파이가 3만4400명 차이로 티시리즈를 앞질렀다.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1시37분 기준, 퓨디파이의 구독자수는 9263만3643명으로 티시리즈(9239만1566명)을 24만2077명 차이로 따돌렸다.

퓨디파이는 2013년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웨덴 게임 방송 유튜버다. 2010년 유튜브를 시작해 2013년 구독자수 1000만명을 넘기며 구독자 1위를 달성한 후 여태껏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퓨디파이가 지난해 1550만달러의 유튜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퓨디파이는 수익 기준으로는 유튜버 랭킹 9위이다.
/사진=티시리즈 유튜브 캡처.
/사진=티시리즈 유튜브 캡처.

인도 최대 음악회사인 티시리즈는 1983년 설립됐다. 2011년에 첫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는데, 최근 인도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구독자수 1위를 놓고 퓨디파이와 박빙의 대결을 펼쳐왔다.

다만 조회수에서는 이미 티시리즈가 퓨디파이를 넘어섰다. 티시리즈의 누적 동영상 조회수는 지난해 10월 510억뷰로, 퓨디파이의 190억뷰를 따돌렸다.

BBC는 퓨디파이의 유튜버 인맥과 그의 팬들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미국 슈퍼볼과 SNS에서 홍보전을 펼친 것과 달리 티시리즈의 오너는 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부샨 쿠마 티시리즈 오너는 "나는 이 경쟁에 관심이 없으며, 퓨디파이가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소속 가수들에게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 홍보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인도는 인구 13억명 중 3억명가량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고, 성장 속도가 가팔라 앞으로는 티시리즈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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