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압타바이오의 재상승과 엘지씨엔에스의 상승세 지속

3일 코스피시장(2203.27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20%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749.30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3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월말까지 신규주의 상장이 없어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2.35% 내린 4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청구종목인 압타바이오는 1.33%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사업모델기반 특례상장으로 플리토, 캐리소프트가 이미 청구했거나 추진중이며 성장성 특례상장이나 테슬라 요건으로 상장된 기업들도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어 특례상장을 준비중인 기업들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엘지씨엔에스(5만4500원,+0.93%)는 소폭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기록했으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1.11% 내린 4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74% 내린 3만39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고 SK건설(2만7900원,-0.53%)은 이틀 연속소폭 하락했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4.21% 상승한 3만59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80% 내린 69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다.

게임업체인 넷마블네오는 1.05% 내린 4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17% 내린 8만4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이 이어졌다.

올리패스는 1.19% 내린 4만1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으며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60% 내린 61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6750원,+0.44%)는 2주여만에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신테카바이오는 1.85%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최고가인 2만9000원을 기록한 후 2주째 조정이 이어졌다.

이밖에 싸이버로지텍(2만8000원), 이스타항공(1만원), 크래프톤(34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78만원), 현대엠엔소프트(5만6000원), 폴루스(3700원), 제너럴바이오(2만7500원), 에이프로젠(1만7600원), 에스아이플렉스(5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