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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점 폭발' 팟츠 "경험 부족? 나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다"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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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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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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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기디 팟츠. /사진=KBL 제공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기디 팟츠. /사진=KBL 제공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제압했다. 4강 플레이오프 기선 제압 성공.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기디 팟츠(24·182.5cm)가 펄펄 날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LG전에서 86-72의 승리를 따냈다.

전반은 팽팽했다. 스코어 35-35 동점. 하지만 후반 들어 공수 모두 살아났다. 마지막까지 기세를 이어갔고, 승리를 품었다. 챔프전을 향한 77.3%의 확률(1차전 승리팀, 44번 중 34번 챔프전 진출)을 잡았다.

팟즈가 날았다. 팟즈는 이날 33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특히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만 20점을 퍼부었다. LG를 무너뜨리는 활약. LG 현주엽 감독도 "팟츠 수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짚었다.

경기 후 팟츠는 '큰 경기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하자 "정규시즌 경기와 똑같이 임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확실한 차이는 있었다. 그래도 1차전이 중요했다. 전자랜드라는 팀의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생각을 했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NCAA 시절 '3월의 광란' 경기를 뛰었다. 그 경험이 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보여주자'는 생각을 했다. 이 부분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3쿼터 막판 롱 패스(터치다운 패스)를 통해 정효근의 덩크를 어시스트 한 부분에 대해서는 "훈련 때도 속공 연습을 많이 했다. 터치다운 패스를 많이 연습을 했다. 들어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다행히 오늘은 패스가 들어갔고, 멋지게 마무리가 됐다"라며 웃었다.

3차전에서 끝낼 수 있을 것 같은지 물었다. 그러자 팟츠는 "매 경기 집중하겠다. 3-0이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다.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3쿼터 슛이 정확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놀랍지 않았는지 묻자 "전혀 놀랍지 않았다. 그런 표현을 하고 싶지는 않다.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도 훈련 때 나온 것들이다. 훈련을 경기에서 보여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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