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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안보실장 안놔줬다? 나경원 "산불 심각성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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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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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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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5일 의원총회서 "여당이 정의용 실장 한미정상회담 준비로 이석하게 해달라고만 요구해와"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4.5/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4.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강원도 산불 상황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붙잡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여당 측에서) 심각성을 알리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그런 말이 없어서 상황 파악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저희는 심각성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보고가 오후 3시 30분에서야 시작했는데 계속 여당 요구가 정의용 실장이 한미정상회담 준비해야 하니 이석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며 "저희 요구는 그래도 한 번씩은 질의하고 가게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저녁 7시45분에 정회를 했는데 회의에 집중하느라 산불 이런 부분을 알고 있지 못한데, 전혀 산불로 인한 이석을 얘기하지 않고 이 때도 한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또 이석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날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은 저녁 7시17분 시작돼 밤 9시를 넘기면서 대대적으로 확산됐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밤 9시20분 회의를 개의했고 그사이에 저희에게 산불 심각성이라든지 산불 때문에 안보실장 먼저 이석해야 한다고 양해 구한 바가 전혀 없었다"며 "밤 9시30분쯤 돼서야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불나서 보내야하지 않냐고 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저희는 심각성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서너 분 질의하면 끝나서 길어야 30분이라고 생각해 (정의용 실장이) 하고 가면 어떻겠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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