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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가스로 번질라…공사 87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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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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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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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비상대응체계 가동…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속초지역 공급관리소 방문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5일 강원 산불 관련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가스공사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5일 강원 산불 관련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가스공사
강원 동해안 국가재난사태를 맞아 한국가스공사 (32,900원 상승200 0.6%)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인력 80여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산불이 가스 사고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위한 긴급 조치다.

가스공사는 강원도 고성·속초 지역 산불과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4일) 산불 발생 직후 '산불재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가동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야간 상황을 지휘한 뒤 이날 오전 속초지역 주요 공급관리소를 긴급 방문해 피해상황과 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산불 확산 등 후속 상황에 대비해 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가스공사는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강원·경북 27개 무인관리소에 총 87명의 현장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인근 사업소에서 추가 인력과 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일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 시가지까지 번지면서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임야 약 250ha와 건물 125여채가 소실됐고, 주민 4011명이 대피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전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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