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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 통신피해 복구율 SKT 99%·KT 47%·LGU+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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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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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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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회선은 SKB 100%·CJ헬로 4.1% 복구 중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성·속초 대형 산불로 통신선 등이 소실되면서 통신 기지국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국사 피해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의 3G.LTE 망은 복구가 완료됐고, KT의 복구율은 47%다. LG유플러스는 2G에서만 피해가 발생해 복구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 오전 "인근 기지국 출력 상향으로 기지국 피해를 상당 부분 커버하고 있고 민관이 협력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사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전주 등에 있는 통신선 소실로 기지국에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며 "최종 피해규모는 확대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피해를 입은 SK텔레콤의 2G 기지국 1국소와 3G 기지국 2국소, LTE 기지국 2국소 가운데 3G와 LTE 국소는 복구가 완료됐다. 2G 기지국 1국소는 복구를 진행 중이다. 복구율은 99%다.

KT는 3G.LTE 83국소가 피해를 입었고 그 가운데 39국소가 복구됐다. 아직 44국소는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복구율은 47%다. 인터넷 회선은 469회선이 피해를 입었고 복구율 53.7%를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국소 피해가 없었다. 2G 8국소에 피해가 갔고 6국소가 복구됐다. 2국소는 보국 중이다. SK브로드밴드 유선망은 264회선이 피해를 입어 현재 100% 복구됐다. CJ헬로는 315회선이 피해를 입었고 13회선이 복구됐다. 복구율은 4.1%다.

이통3사는 비상상황 긴급 대응을 위해 이동기지국을 현장으로 투입했다. 또 3사를 합해 총 500여명의 인력이 현장 지원에 투입됐다. SK텔레콤은 이동기지국 8대를 대기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총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중이다.

KT는 과천 관제센터 종합상황실과 원주 현장 상황실을 개설, 피해 현장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이동 발전차 16대와 이동식 기지국 14대는 현장으로 출동했다.

LG유플러스도 피해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투입하고 망 관제센터에 재난 상황실을 설치했다. 현장에는 총 1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 24시간 통신 상황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전날 밤 11시10분 통신재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또 기지국 장애발생 통신사업자는 인근 기지국 출력 상향을 실시, 주요통신사업자별 비상대응체계 등을 지시하고 통신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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