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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최태원, 아시아나항공 인수 질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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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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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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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조문 시작 후 정재계 발걸음 이어져...김수현 청와대 실장 "한국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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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최태원 SK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회장 빈소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최태원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 빈소를 방문해 "존경하는 재계 어른을 잃은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 5분간 빈소에 머물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유가족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빈소를 나서면서도 "재계 어른이 또 한분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다만 최 회장은 최근 현안에 대해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채권단의 매각 압박을 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이날 정오부터 조문이 시작된 조 회장의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 정책실장은 “고인은 한국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셨다”며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이날 제일 먼저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뒤 그는 "최근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제대로 위로를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또 다른 대형항공사를 이끄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임원진들과 11시55분쯤 조문을 위해 빈소 안으로 향했다. 한 사장은 "업계의 너무 훌륭하신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조문객들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상주인 조 사장은 조문객들 손을 일일이 잡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재계 인사들의 행렬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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