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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보사' 성분 일관성 결과…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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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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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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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주성분이 임상부터 현재까지 일관성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코오롱생명과학 (28,750원 상승150 0.5%)코오롱티슈진 (8,010원 상승1530 -16.0%)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75% 오른 5만6400원, 코오롱티슈진은 20.47%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주성분 중 하나인 2액 '형질전환세포(TC)'가 비임상단계부터 상업화 제품에 이르기 까지 동일한 세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바이오업체 릴라이언스에 의뢰해 진행한 시험결과다.

인보사는 사람연골세포(HC, 1액)와 형질전환세포(TC, 2액)을 3대1 비율로 혼합한 주사제다. 당초 TC의 허가 사항은 TGF-β1 유전자(성장인자)가 도입된 연골세포였지만 미국 임상 과정에서 TC가 연골세포가 아닌 태아신장유래세포(293세포)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당초 허가받은 것과 다른 성분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의 판매를 중지시켰고, 그 다음날인 지난 1일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결과로 약품 성분의 일관성이 밝혀지면서 안전성과 효과도 검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해당 자료를 식약처에도 제출했다. 식약처는 이 결과와 별도로 자체 실험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 결과도 코오롱생명과학의 결과와 같다면 인보사가 영구퇴출 당할 위기는 벗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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