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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 유가 하락…러, 원유 감산 참여 의구심 표명

  • 뉴스1 제공
  • 2019.04.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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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전지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러시아 고위관리가 시장 점유율 우려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이끄는 원유 감산 협상 참여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압박했다.

WTI 선물은 배럴당 49센트(0.8%) 하락한 63.4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37센트(0.5%) 내린 71.18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13일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원유 증산 가능성을 내비쳤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딜레마다. OPEC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이 장악한시장을 포기해야 하는가, 감산 합의를 중단해야 하는가?"라며 원유 증산 시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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