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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주년 '파라다이스 시티'…"다녀간 방문객만 2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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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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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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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메인호텔과 카지노 시작으로 최근 테마파크 '원더박스'까지 개장 마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전경. /사진=파라다이스그룹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전경. /사진=파라다이스그룹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리조트가 오는 20일 개장 2주년을 맞이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2년 간 파라다이스시티의 누적 방문객이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다. 파라다이스는 축구장 46배 크기인 33만㎡(약 10만평) 규모의 부지에 호텔, 카지노, 클럽, 컨벤션, 테마파크, 예술문화 공간, 스파 등 다양한 관광·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수년 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 관광업계가 침체기를 맞았지만 파라다이스 시티의 실적은 상승세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복합리조트부문 매출은 3016억원을 기록했다. 카지노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2% 증가했고, 호텔부문도 전년대비 96% 성장했다. 올해는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쇼핑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한 곳에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으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메인호텔과 카지노를 시작으로 부티크 호텔인 '아트 파라디소'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기획전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아트 파라디소', 엔타스 면세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운영 중이다. 지난달 2차시설이자 마지막 주자인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개장해 어린이 공간도 확충했다.

특히 스파 '씨메르'(CIMER)와 클럽 '크로마'(CHROMA)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압도적인 규모와 시설로 주목 받았다. 4000평 규모의 씨메르는 고급 스파 뿐 아니라 풀파티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와 젊은층을 모두 사로 잡았다. 동시에 3000명을 수용 가능한 클럽 크로마는 세계적인 건축가 그룹 MVRDV와 조시 헬드가 설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4계절 풀파티가 가능한 '비치클럽'을 선보이며 클럽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전체 고용인원 3200명으로 지난해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선정 '2018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향후 50년 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8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등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지난 2년 간 파라다이스시티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과 질을 제고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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