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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난동, 임금체불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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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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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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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 진주지청 등에 임금체불 신고사건 제기한 이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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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대 등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30분께 40대 남성 안모씨(43)가 본인 집에 불을 지른 뒤 계단에서 대피하는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안 씨는 임금 체불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방화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17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가 "임금체불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 범행을 저지른 안모씨(43)는 경찰과 대치 끝에 현장에서 검거된 직후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관련 사건을 고용부 부산고용노동청 진주지청 등에 접수한 사실이 없었다.

고용부에 따르면 안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고, 검거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안씨는 관할 고용노동청에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을 제기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확인한 결과 정규직으로 근로한 사실이 없으며, 주로 일용근로자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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