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배재대가 명예교수들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명예교수는 송충빈 유아교육과 교수, 김소중 중국학과 교수, 김철교 경영학과 교수, 한규광 전기공학과 교수 등 13명이다. 앞으로 명예교수들은 주시경 기념중앙도서관 도서 대출과 시니어 룸(명예교수실) 이용이 가능해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앞으로도 배재대는 명예교수들의 연구 활동 장려와 업적을 기리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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