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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김정은 4월말 방러" 공식 확인…25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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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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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24~26일 최종 조율…장소는 극동연방대학 유력"
"북측 의향 따라 회담 일정 변경될 수"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이 이달 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말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도 북러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과 러시아 당국이 김 위원장이 24~26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ANN은 25일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회담 장소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 내에 있는 극동연방대 스포츠용 건물 1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 건물 내에 "김 위원장의 방문과 관련해 17~24일까지 폐쇄" "기술적 이유로 17~30일 폐쇄" 등 안내문이 부착됐다.

다만 북러 관계자들은 북측 의향에 따라 북러 회담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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