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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오충진 변호사 "최대한 신속히 주식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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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주 기자
  • 2019.04.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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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오충진 "이 재판관 명의 주식은 지난 12일 이미 처분, 본인 명의 나머지 주식도 전량 처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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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를 살피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19.4.10/사진=뉴스1
19일 헌법재판관에 임명된 이미선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인사청문회 전후로 논란이 됐던 보유 주식 처분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오 변호사는 주식 자산 보유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수사의뢰 등 내부 정보 이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2일 머니투데이 더엘(the L)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후보자 명의 주식은 전부 매각했고 본인 명의로 돼 있는 주식도 후보자가 재판관에 임명되면 전량 처분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이 재판관 임명소식이 전해지자 오 변호사는 머니투데이에 "약속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재판관 부부는 소유 재산의 83% 상당인 35억여원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이 후보자 부부가 각자 재판을 맡았던 기업과 관계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점도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발전되기도 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한국시간 낮 12시40분 전자결재를 통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문형배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각 각 지명된 지 한 달 만이다.

하루 전인 18일 조용호·서기석 재판관이 퇴임했기때문에 청와대는 헌재 업무공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무원 임용령에 따르면 공무원은 임용장이나 임용통지서에 적힌 날짜에 임용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두명의 신임 재판관 임명일시는 19일 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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