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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산량 15% 감축? 닛산 "사실 아니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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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2019.04.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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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닛산,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 부인…올해 생산계획, 5월14일 실적 발표 때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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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 닛산이 올해 차량 생산량을 15% 줄일 것이란 보도를 부인했다.

19일 블룸보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이날 2020년 3월까지 전세계 생산량의 15%를 감축할 것이란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totally untrue) 밝혔다. 아울러 이같은 내용으로 해당 언론사에도 항의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올해의 생산 계획에 대해서는 오는 5월14일 결산 발표일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산의 올해 차량 생산대수는 전년 대비 15% 줄어든 46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10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생산량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산은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체제 아래에서 공격적인 매출 목표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었다"며 "히로토 사이카와 신임 사장은 지난 2월 수익성에 맞춘 전략을 발표하면서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닛산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한 데 반해 지난해에는 미국 내 실적 부진으로 인해 판매 및 생산규모가 2017년 대비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감산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 생산이 16% 감소했던 2008년 이후 가장 가파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올해 지역별로 일본에서 생산량을 90만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비해, 해외에서는 370만대 가량으로 생산량을 전년 대비 20% 축소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닛산 주식은 일본 증시에서 전일 대비 2.24% 내린 939.30엔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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