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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킥 오지 않았다" 히로시마 감독의 뼈아픈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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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박수진 기자
  • 2019.04.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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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쿠 히로시 히로시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조후쿠 히로시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이 대구FC를 향해 뼈아픈 지적을 했다. 후반에 사실상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행히 정확한 킥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안도했다.

대구는 23일 오후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4차전 히로시마전서 0-1로 졌다. 전반 34분 세트플레이에서 허용한 점수가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

지난 10일 히로시마 원정에 이어 2연패를 당한 대구는 2승 2패(승점 6점)로 조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반면, 히로시마는 3연승을 달리며 F조 선두가 됐다.

이날 히로시마는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를 기용했다. 지난 3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더글라스 비에이라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고,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쇼 사사키 역시 벤치에서 대기했다. 3차전 추가 골의 주인공 다이키 와타리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로 팀 최다 득점자인 요시후미 가시와도 선발에서 빠졌다. 다소 힘을 뺀 것이다. 그럼에도 전반 34분 하야토 아라키의 득점으로 인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종료 후 히로시 감독은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힘든데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다"며 "지난 주말 홈에서 FC 도쿄에 0-1로 패하고 왔기 때문에 좋은 동기 부여됐다. 특히 대구는 아주 좋은 팀이고, 승리로 인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반 대구의 일방적인 공격을 어떻게 막아냈느냐는 질문을 받자 "정말 힘들었다. 대구는 후반 막판 장신의 정태욱까지 들어와 파워플레이를 전개했다. 하지만, 다행히 정확한 킥이 들어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세컨드볼에 대한 대비가 잘 됐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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