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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석탄가 하락 여파, LG상사 1Q 영업익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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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 2019.04.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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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비는 큰 폭 회복..시장 컨센서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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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지분 29%를 인수한 중국 네이멍구의 석탄화공 요소플랜트 전경 /사진제공=LG상사
LG상사 (15,600원 상승500 -3.1%)가 인도네시아 석탄가격 하락 등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석유화학 무역 마진 증가에 힘입어 전기 대비는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LG상사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427억원으로 6.5% 늘었다. 당기순익은 89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자부품 판매량 및 해운 물량의 확대에 힘입어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데는 인도네시아 석탄 시황이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 인도네시아 석탄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관련 수익이 줄었다.

LG상사의 1분기 실적은 비록 전년 동기 대비는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는 영업이익이 1000%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물류사업 부문에서 베트남 석유자산에 대한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와 석탄 및 석유화학 트레이딩 호조가 호재가 됐다. 지난해 추징금 중 법인세 일부를 환급 받으면서 당기순익도 크게 늘었다.

LG상사는 기존 석탄 및 팜 사업을 지속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사 차원의 신사업 개발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밸류체인도 확대할 것"이라며 "물류 사업은 고부가 프로젝트 물류 수행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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