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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실적·경기 부양책 불확실성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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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2019.04.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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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장중 내내 등락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였다. 전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기업 실적과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 대비 0.27% 내린 2만2200에 장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장중 등락이 엇갈리다 소폭(0.09%) 오른 3201.6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전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 증시와는 다른 흐름이었다.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25.71포인트(0.88%) 오른 2933.68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9월20일 종가 2930.75를 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1.32%↑)와 다우존스지수(0.55%↑)도 상승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중국 증시가 장중 하락함에 따라 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 비중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우세해졌다"며 "이는 닛케이 지수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증시에서는 중국 정부가 경제 완화 정책의 속도를 늦출 것인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주가도 출렁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은 (경제 완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 전 경제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잠시 멈출 가능성이 높다고 당국자들은 말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6.4%) 예상을 넘은 호조를 보였기 때문에 중국인민은행이 예금준비율 인하를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8% 내린 2201.03에 장을 마쳤다. 대만 자취엔 지수는 0.02% 오른 1만1027.64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5시3분 기준, 0.57% 내린 2만9792.73을 나타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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