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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茶) 스타트업 부루구루, '프리시리즈A'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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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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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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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 브랜드 제품군/사진제공=부루구루
콤부차 브랜드 제품군/사진제공=부루구루
콤부차 브랜드 '부루구루'(Brewguru)가 IBK기업은행와 바른컴퍼니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루구루는 카이스트 출신 동문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음료 전문 회사로, 서울 신사동에서 국내 유일의 콤부차 편집숍인 '브룩스 라운지'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과 종합 음료 양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업 초반 국내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스파크랩벤처스로부터 총 7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콤부차는 녹차와 홍차 등을 우려낸 차(茶)에 당을 첨가해 유익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음료수다. 유산균과 폴리페놀,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데 있어 △판로 확장 △다양한 제품 생산 체계 확보 등의 장점 등이 작용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부루구루는 카카오메이커스와 마켓컬리, 정관장몰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앞으로는 과즙 및 기능성 음료, 액상차, 소다류 등 생산 카테고리를 확장할 방침이다.

부루구루 박상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콤부차 브랜드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 트렌드와 시장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 스피드 팩토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설비 고도화, 마케팅 및 영업 인력 강화, '신규 음료 개발 및 PB(자체브랜드)·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생산체계 구축' 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IBK기업은행의 박길섭 투자금융부 과장은 "부루구루가 국내 콤부차 시장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고 콤부차에 대한 확신이 든 데다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봤다"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양산이 가능한 수준의 제품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 이유미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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