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모잠비크에 또 사이클론 덮쳐…물난리로 38명 사망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29 22: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이재민 2만명 넘어…6주만에 사이클론 피해

27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케네스'가 할퀴고 간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펨바 지역 마을의 도로가 폭우로 사라진 모습이 보인다. 모잠비크는 지난 달 중순에도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를 봤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7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케네스'가 할퀴고 간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펨바 지역 마을의 도로가 폭우로 사라진 모습이 보인다. 모잠비크는 지난 달 중순에도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를 봤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덮친 사이클론 피해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모잠비크 북부에 지난 25일 상륙한 사이클론 '케네스'의 영향으로 이날까지 북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북부도시 펨바에서는 주민들이 모래 주머니를 쌓아 집안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양동이로 물을 퍼내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잠비크 당국은 수일째 계속된 빗줄기로 물난리가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38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한 2만3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사이클론 케네스는 모잠비크에 상륙할 당시 최대 풍속이 280㎞에 달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은 앞으로 며칠간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잠비크에서는 6주 전인 지난 3월 중순에도 사이클론 '이다이'가 중부 지역을 강타해 6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갔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조용히! 말 그만 하세요!"...심판이 겨우 말린 삼성 vs 공정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