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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 내달 1일부터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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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 내달 1일부터 사전계약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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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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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완전변경한 SUV…가격 공개 및 정식판매 시작은 '5월21일'

뉴 제너레이션 라브(RAV)4.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라브(RAV)4'의 사전계약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라브4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다목적스포츠차량)으로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모델이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이 모델에 적용됐다.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하는 차량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형 라브4는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된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사전계약 가능하며 같은 달 21일부터 가격 공개 및 정식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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