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판 브랜드 퍼기(Firgi), 2년 연속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라이프스타일 용품 전문 제조기업 소셜빈(대표 김학수)에서 선보인 국민 유아식판 브랜드 퍼기(Firgi)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소셜빈 퍼기

유아식기 브랜드 퍼기(Firgi)는 아이들의 자기 주도 식습관을 길들이기 위해 출시된 '프리미엄 식판'으로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퍼기 고래 식판’은 친환경 소재인 Bio-Pe(사탕수수 추출물을 가공하여 만든 플라스틱)로 만들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문기관의 엄격한 검사를 마쳐 안전한 제품을 찾는 엄마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자기 주도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흘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타사 제품에 비해 1.5배 깊게 제작하였으며, 어린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밥 먹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15도 경사로 제작됐다.

위생에 민감한 엄마들을 위해 곰팡이나 물 때가 잘 생기는 고무링을 없애고, 세척에 편리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사용, 식기세척기 사용에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을 가진다. 퍼기 고래식판은 현재 실제 소비자 리뷰를 통한 입소문으로 일 최대 7000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퍼기 식판 관계자는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자 하며, 수익의 일부를 소비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우리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소셜빈은 올해 초 경상남도 김해시와 부산 동래구의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을 위해 식판을 기부하였으며,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금정구에 또 한 차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퍼기 식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